지금 보고싶다1 지금 보고싶다 삼산동 감성술집 지금 보고싶다 삼산동 감성술집 추천합니다. 술집 이름이 '지금 보고싶다' 인데, 간판부터 여심을 자극하는것이 느껴집니다. 여자 4명이서 송년회를 위해 삼산동 먹자골목을 누비며 한참을 어디갈지를 고민하다가 2층에 있는 감성미 넘치는 간판에 이끌려 올라갔습니다. 밤은 짙고 술은 차고... 지금 보고싶다. 너는 달빛에 더 아름답다. 간판의 문구 하나하나가 감성 마케팅이 제대로 여심을 저격하고 있었고, 간판 앞에 입체적으로 매달려있는 달의 모습도 발걸음을 이끌기에 충분해 보였습니다. 특히 저 달이 밤에는 불을 밝히게 되는데 정말 둥근 보름달 처럼 밝게 빛나면 보고만 있어도 가슴에 감성이 술과 함께 차오른답니다. 매장 앞 거리에는 밖에 메뉴 입간판이 있어서 대충 어떤메뉴가 있는 곳인지 볼 수가 있는데요, 메뉴도 .. 2019.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