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터 없애는 연고 리메스카 스틱

흉터 없애는 연고 리메스카 스틱
요즘은 병원에서 각종 시술과 수술의 종류가 많아졌는데요 그 때 생긴 흉터 없애는 연고 또한 많아졌습니다. 오늘은 흉터 없애는 연고의 종류 중의 하나인 리메스카 스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람들은 살면서 누구나 다치기도 하고 병원에서 각종 시술이나 큰 수술을 받기도 하면서 상처가 생기게 됩니다.
상처가 생긴 뒤엔 항상 흉터로 그 상처를 기억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흉터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작은 흉터에도 큰 마음의 상처까지 입으며 스트레스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흉터를 잘만 관리하면 얼마든지 흉터를 없앨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흉터가 많이 심하다면 피부과에서 도움을 받을수도 있지만 큰 흉터가 아니라면 집에서 혼자 연고만 잘 발라주어도 가능하답니다.

위의 사진에 보이는 것이 흉터 없애는 연고 리메스카 스틱 입니다. 일단 스틱 타입이라 휴대하기도 편리하고, 손으로 문지르며 펴바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 합니다.

흉터 없애는 연고 리메스카 스틱의 품목명은 점착성투명창상피복제, 제조국은 벨기에 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제일 밑에 보면 의료기기라고 나와있는게 좀 의아합니다. 의약품으로 허가를 못받은 건지 아님 제품형태가 스틱형 이라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흉터 없애는 연고 리메스카 스틱을 저희 남편이 이번에 외과병원에서 지방종 제거 수술을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 병원에서 나중에 실밥 뽑고나면 바르라고 주었습니다.
수술 상처가 다 아물고 난 뒤 바르고 있는데 스틱형이라 귀차니즘 대왕 남편도 크게 번거로워 하지 않고 수시로 바릅니다.

흉터 없애는 연고 리메스카 스틱은 피부과에서도 많이 쓰지만 성형외과, 일반외과 등에서 흉터 제거 용으로 많이 권유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엄마들 사이에서는 임산부 튼살크림 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흉터 없애는 연고 리메스카 스틱 크기를 보시면 엄청 작아 보입니다. 이건 5.4g 짜리라 좀 작고 10g 짜리 제품도 있습니다.
5.4g 짜리는 작아서 가방에 쏙 들어갈 사이즈라 외출시에도 화장실에서 잠깐씩 꺼내 수시로 발라주기도 참 편하답니다.

요즘엔 흉터 제거 연고가 참 다양하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일반 연고 타입이 있고, 겔 타입도 있고, 실리콘 패드 타입도 있으며 리메스카 스틱 처럼 스틱 타입도 나와서 사용 부위에 따라 편리성에 따라 골라쓸 수 있겠습니다.

흉터 없애는 연고 리메스카 스틱 뚜껑을 열어 보면 속에 뚜껑이 또 하나 있는데 이것도 위생적이고 맘에 들었습니다.

리메스카 스틱 속 뚜껑까지 열어보면 하얀 고체 타입의 연고가 보이는데요, 보기엔 하얀색 이지만 바른면 아무런 티도 안나는 투명한 색입니다.

리메스카 스틱은 립스틱 처럼 돌리면 조금씩 올라오는데, 끝까지 올려보니 이 정도의 용량으로 들어 있습니다.

흉터 없애는 연고 리메스카 스틱은 벨기에 수입 제품 이지만 안에 들어있는 설명서는 모두 한글로 잘 나와 있었습니다.

흉터 없애는 연고 리메스카 스틱 설명서에는 전성분이 자세히 표시되어 있고 사용목적도 나와 있습니다.
사용목적은 '오래되거나 새로 생긴 비대성 또는 켈로이드성 흉터와 아문 상처 관리' 라고 되어 있습니다.

흉터 없애는 연고 리메스카 스틱 설명서에 사용전 준비사항과 사용방법도 자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사용방법에는 하루에 두 번씩 2~3개월 동안 바르라고 되어 있습니다.

리메스카 스틱의 사용상 주의사항도 나와있는데요, 이 제품은 상처연고가 아니고 흉터 연고 이기 때문에 아물지 않은 상처에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상처가 다 회복 된 정상적인 피부에만 사용 하셔야 합니다.

흉터 연고 리메스카 스틱의 보관방법은 특별할 것은 없고 높은 온도, 습기가 차있는 곳과 직사광선을 피하고 30도 이하의 온도에 보관하면 됩니다.

이상으로 흉터 없애는 연고 리메스카 스틱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뭐든 꾸준히 사용해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지속적으로 사용하셔서 꼭 흉터 제거 효과를 누리시길 바랍니다.